이번 리그는 다음달까지 팀당 14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교범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야구의 활기찬 호흡은 하남시의 역동적인 발전상과 일치한다"며 "하남시가 야구동호인들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가 치러지는 선동 야구장은 지난해 11월 야구장 3면으로 조성됐으며 시는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면을 추가해 비구방지 펜스 및 선수대기실 등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하남/임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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