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농촌사랑봉사단은 일손이 부족한 이흥기씨 농장에서 굴삭기로 작업을 하기 힘든 지역을 돌며 배수로 설치 작업 등을 진행했다.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고 가꾸며 시중은행과 차별화된 토종 은행으로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경기지역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양성면 배과수 농가 8곳에서 배꽃 수분 작업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