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열린 올해 행사에는 인천 서구지역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서동 녹청자박물관에 집결했으며, 주최측이 마련한 버스를 타고 이동해 국립생물자원관과 자유공원 일대를 돌아보고 이날 보고 들은 것에 대한 글짓기를 했다.
서인천JC 관계자는 "지역 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한 내고장 역사기행의 세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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