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배진교)는 2일 (주)대동시스템 사원 방미자씨 등 6명을 모범 근로자로 선정, 상을 줬다.

이날 상을 받은 근로자들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직장 내 화합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배 구청장은 시상식에서 "모든 근로자와 사용자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줘 감사하다"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목동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