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는 울리쉬 베를린 훔볼트대학 교수가 참석해 국내 전문가들과 기후온난화 속에 살기좋은 생태도시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김현수 한국건설기술원 박사는 건설적 측면에서 동북아 허브로써 경기도에 생태도시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인호 신구대학교 교수는 농업공원과 도시농업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서명훈 농기원 박사는 경기도의 도시농업 붐업(Boom Up)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임재욱 원장은 "생태도시는 경기도의 핵심과제이며 도시농업의 역할과 기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