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사협회(회장·홍인식)는 인천지역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사회복지사 권익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수림공원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사회복지사와 협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사 10명은 이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홍 회장은 격려사에서 "인천지역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 인천시가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마스터플랜을 수립,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