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만안경찰서가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 청사를 이전한다. 만안서는 31일 관내 안양6동 578의8 만안도서관 옆에 새청사를 마련했으며, 1일 이전한다고 밝혔다. 대지면적 1만2천151㎡에 사업비 30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5천549㎡(지하 3, 지상5층) 규모로 새롭게 신축된 청사는 업무시설과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안양/이석철·김종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