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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민대학교 국제효만화센터 제공 |
작년 대회때부터 참여 대상을 해외로 넓혀 ‘국제전’으로 치러진 효만화전은 올해로 4회째로,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성원과 참여로 총 접수작 1만4천705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해외 응모작의 경우 총 620여점으로, 중국와 인도네시아 비롯해 영국, 미국, 캐나다 등의 선진국에서 부터 멀리 아프리카 대륙의 탄자니아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출품하는 등 관심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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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6일 의정부 경민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효만화전 심사에서 홍문종(왼쪽에서 다섯번째) 경민대학교 총장과 심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민대학교 국제효만화센터 제공 |
효만화전을 총괄한 조직위원장 홍문종 경민대학교 이사장은 “살고 있는 나라는 다르지만 ‘효’라는 전통의 가치관을 같이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민족에 대한 동질감을 새삼스럽게 확인했다"며 "해외에서 온 많은 작품을 통해 효만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효만화전은 오는 6월 23일 서울메트로미술관(경복궁역)에서 시상식을 치른 후, 일주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효만화전 공식 홈페이지(www.hyoto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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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6일 의정부 경민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효만화전 심사. /경민대학교 국제효만화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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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6일 의정부 경민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효만화전 심사. /경민대학교 국제효만화센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