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비전'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의 개회예배에선 이무호(연회 총무) 목사가 사회, 김관겸(사강지방 고정교회) 목사가 대표기도, 김철한(수원권선서지방 오목천교회) 감독이 설교, 최승일(수원영통지방 수원목양교회) 목사가 축사, 정판수(안산지방 성광교회)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어 제10회 우승팀인 수원권선서지방에서 우승기 반환이 있었으며, 장창희(수원권선서지방 금호교회) 목사와 전현숙 사모가 선수선서를 하고 김철한 감독이 대회선언을 함으로써 경기에 들어갔다.
김철한 감독은 설교에서 "오늘의 이 체육대회를 통해 경기연회가 하나 되고 목회 현장을 떠나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