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록(왼쪽 두 번째부터)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과 김준호 NH농협은행 수석 부행장, 박창용 광교지점장,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개점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조재록)는 광교신도시 지역주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네트워크 구축으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8일 광교지점을 개점했다.

경기·인천 관내 NH농협은행 출범 이후 첫 번째 금융점포인 광교지점 개점식에는 김준호 NH농협은행 수석 부행장을 비롯해 조재록 경기영업본부장,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당준상 원천동장 등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고객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준호 NH농협은행 수석 부행장은 "광교지점 개점을 통해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지역주민에게 종합자산 관리 시스템 조성 및 쾌적한 금융환경을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1위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용 지점장은 "수도권 남부지역 핵심도시 광교에서 한 차원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의 정신으로 수원에서 가장 사랑받는 점포로 가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광교지점은 개점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원천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최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