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황규철)는 지난 20일 인천시 부개동에서 발생한 빌라 화재로 노인정에서 생활하는 피해주민 29명(10세대)에 대한 긴급구호 활동을 21일 실시했다.
인천지사는 이날 쌀 10㎏과 구호물자, 활동복, 부식세트 등의 구호물자를 이재민들에게 나눠주고 현장 복구 활동에도 참여했다.
황 회장은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기 위해 구호품을 전달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로 주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적십자사, 부개동 빌라 화재 피해주민에 구호품
입력 2012-06-22 00:39
지면 아이콘
지면
ⓘ
2012-06-22 1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