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해 10월 KT,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분당서울대병원이 기업간 노사가 손잡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한 UCC는 5개 회원사로 확대됐다.
UCC는 회원사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참여한 공동의장 형태로 운영되며 ▲회원사 연대의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시너지 극대화 ▲ 노사 공동 사회적 책임을 통한 신노사문화 확산 ▲ 다양한 연대활동을 통한 노사관계 안정화와 회원사간 결속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승학 경기도시공사 노조위원장은 "UCC가 그동안의 활동에 더해 지역에 적합한 우수 모델의 발굴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신규 회원사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