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입 사원들이 태풍 볼라벤 피해 주민 복구작업에 동참했다.

삼성생명 경인사업부는 지난 29일 안산시 단원구 종현마을에서 신입사원 37명이 태풍 볼라벤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비닐하우스를 다시 세우고, 농촌 체험마을 활동에 쓰이는 천막들을 새롭게 재정비하는 활동을 했다. 삼성생명 경인사업부는 종현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자매마을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구입', '저소득층 아동 갯벌체험' 등을 진행한다.

/김명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