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예술의전당은 19일까지 '서양화가 노광 기획전'을 연다.
노광 화백은 자연풍경과 인물을 진실되고 충실하게 재현하는 사실주의 작가다.
이번 전시회는 발레를 주제로 마련됐다. 작품에는 청순한 이미지를 풍기는 대학생과 30대 초반의 우아한 주부가 등장한다.
특히 모델의 우아하고 정결한 표정과 자세를 통해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묘사했다. 관람료는 무료다. (031)828-5826
의정부/김환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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