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관리단(단장·이남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온정을 전달했다.

한부모가족·장애가정 등 소외계층 7가구를 방문한 수도관리단은 이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쌀과 라면·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했다. 이밖에 수도관리단은 지역경제살리기 참여 일환으로 전통시장 상품권도 구입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