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30일 전곡읍 소재 여성회관에서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과 함께 드림스타트센터는 앞으로 저소득층 가정 0~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드림스타트사업 신규 지역으로 선정된 군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에게 기초학습 및 독서지도, 건강검진, 다양한 체험교실 등 아동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천/오연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