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문화교실 및 치매예방 공개강좌' 프로그램이 1일 인천보훈회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인천시지부가 주관하고 인천보훈지청이 후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과 무의탁 홀몸보훈대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뉴고려병원 신경과 이일현 과장이 치매예방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김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