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문화재단 프로그램 개방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0~24일까지를 문화예술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2012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20일 '놀라운 출장교실', '놀라운 영화관', 20~24일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판타스틱 컬처플래닝'의 재활용 프로젝트 결과전시가 오정아트홀에서 열린다. 23일 예술교육 창의워크숍 '띵스? 띵스!', 24일 '몸'을 주제로 한 통합워크숍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등이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24일 지역에 기반한 문화공동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원종종합시장은대학'의 시장축제로 막을 내린다. 문의:복사골문화센터 (032)320-6320~3, 오정아트홀 (032)677-1844

■ 수원문인협회 심포지엄 개최


○…경기창작센터는 오는 14일까지 '2013년 4기 레지던시 스튜디오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시각·공연예술과 문학 등 창작분야와 큐레이터, 평론가 등 연구 분야에서 30명을 선발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예술가들은 오는 12월 14일까지 입주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032)890-4823, http://www.gyeonggicreationcenter.org

■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모집


○…(사)수원문인협회(회장·이순옥)는 13일 오후 5시 수원화성박물관 1층 강당에서 심포지엄 '수원문학·문협 발전방향 모색'을 개최한다.

문인들의 창작 활성화를 통한 예술단체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수원문단의 문제점을 제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유성호 평론가, 정득복 시인, 김훈동 후원예총 회장이 발제하고 이경렬 시인, 윤수천 아동문학가, 류설아 경기일보 기자가 토론을 벌인다.

/민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