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가평로타리클럽은 5일 관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조규용 차기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가평읍과 북면 일대를 돌며 불우한 이웃 6가구에 각각 400장씩 총 2천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연탄은 가평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조규용 차기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기여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