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은 20일 윤건용 지청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보훈산타'를 운영했다.
산타 복장을 한 직원들은 홀로 사는 국가유공자 418명의 집을 방문해 겨울내의·양말·라면·생필품 등 7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인천보훈지청은 보훈섬김이를 통해 '아침 문안 전화걸기' 활동을 벌이는 등 독거 국가 유공자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히 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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