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비전기업협회(협회장·안재화)는 9일 '사랑의 쌀' 1t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인천비전기업협회는 회원사간 협력과 정보교류 등 네트워크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9월 출범했다.

안재화 협회장은 "특성화고 졸업자 300명 우선채용, 전통시장 이용과 골목상권 보호,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