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인천지역본부(인천농협)는 지난 12일 계양산에서 '2013년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인천본부와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농협생명·손해 등 4개 법인 사무소장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함께 계양산 정상에 올라 조직 상생·협력과 사업기반 확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병욱 인천농협 본부장은 "사업구조개편 1주년인 계사년에는 변화, 혁신, 내실있는 실천 등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되자"며 "한마음으로 각자 맡은 일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석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