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이성호)은 아랍커뮤니티(회장·마흐무드 수크카니)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성호 병원장은 "인천에 거주하는 아랍인들뿐 아니라 외국인 환자를 위해 최고의 진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환자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해 서비스를 확대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