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운영하는 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이 최대 50% 빅세일을 실시한다.
21일 CJ 올리브영은 28일까지 8천300여개 제품을 최대50% 할인해주는 브랜드 세일 '올 뉴 세일(All New Sale)'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별 할인율은 ▲스팀크림, 로얄네이처, BRTC, 나나스비 등이 50% ▲메이블린, 로레알, 이지함 등이 40% ▲버츠비, 오가닉스, 클리오, 캐시캣, 코티지, 카밀, 보브, 로리아 등이 30% ▲키스미, 츠바키, 캔메이크, DHC, 차앤박, 닥터자르트, 프레쉬라이트 등이 20% ▲프리맨, 세타필, 향수 등이 10%이다.
특히 노세일 브랜드로 알려진 츠바키, 코티지, 오가닉스, 아벤느 등도 이번에 처음으로 할인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올리브영의 PB브랜드인 엘르걸 일부 상품은 5천원, 또는 6천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아벤느 오떼르말 미스트를 브랜드 최초로 20% 할인해주기도 한다.
비쉬, 유리아쥬, 아벤느, 바이오 더마 등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여행용 키트와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브랜드 세일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서울타워점, 파주LCD점, 쌍림점, 아산삼성점, 음성공장점 등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