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대만 타이중시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한국-대만 경기. 전준우가 2회초 2사 때 안타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