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은-준케이가 14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14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삼총사' 프레스콜에는 남경주, 김민종, 조순창, 김아선, 준케이(2PM), 예은(원더걸스)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삼총사'는 2009년 충무아트홀 대극장 초연이래로 매년 공연 오픈과 동시에 공연예매 랭킹 1위, 3년간 16만 명 넘는 관객 동원됐으며, 1055회 공연된 대한민국 대표 흥행 뮤지컬이다.

'삼총사'는 다음달 2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