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모범조례는 지난 1월1일부터 2개월간 전국 470개 지자체에서 제·개정한 조례 중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거나 자치입법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전기성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 센터장은 "연구소 설립 26주년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달부터 모범조례 선정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 회의실에서 이뤄지며 이달의 모범조례 선정자에게는 선정증과 함께 나우만재단이 독일 현지에서 진행하는 지방자치 현장교육 시찰단의 우선참여권이 주어진다.
/김민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