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구자철이 기성용의 근황을 공개했다.
구자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가 왜 이렇게 우울해 보이냐?" 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가대표 트레이닝복을 입은 구자철과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구자철과 달리 헤드폰을 착용한 채 멍하게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구자철 기성용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철 기성용 근황, 기성용 선수 힘내세요" "구자철 기성용 근황, 두 사람 절친 인증" "구자철 기성용 근황, 로맨스의 두 주인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기성용은 8살 연상 배우 한혜진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구자철은 오는 6월 22일 제주도 출신의 일반인 연상녀와 결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