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커피를 마시고'를 발표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그룹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2013 어반자카파의 봄' 전국투어로 인천팬들을 찾아온다.

인천공연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어반자카파는 첫 번째 앨범을 내고 사람들의 입소문만으로 큰 히트를 기록했을 만큼 음악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1층 R석 8만8천원 / 2층 S석 7만7천원. 예매문의:(1566-6551)

/김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