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지난 6일 인천시청을 방문했다.

이익수 구단 단장과 유도훈 감독, 문태종, 신임 주장 이현호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은 올해 정규리그 3위를 달성한 것에 대해 격려했으며 오는 2013~2014 시즌에는 농구장을 찾아 응원하겠다고 했다.

전자랜드는 선수단 전체가 사인한 유니폼을 송 시장에게 선물로 증정했으며, 내년 시즌에도 시의 협조와 응원을 부탁했다.

/김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