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노동자로 한국땅을 밟은 피터(24·케냐)씨가 발군의 실력으로 남자 하프코스에서 정상에 올라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제압.
안양마라톤클럽 애주가(愛走家) 소속 회원들과 대회에 참가한 피터씨는 케냐에서 마라토너 생활을 한 후 한국에 외국인 노동자로 입국.
그는 한국에서도 마라토너 꿈을 버리지 않고 꾸준히 훈련. 피터씨는 이날 결승선을 통과한 후 다른 동호인들과 함께 우승과 완주의 기쁨을 나누는 등 즐거움을 만끽.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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