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유권자연맹 인천지부(운영위원장·한성민)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1주년 '2013 인천사랑 청년 골든벨'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한성민 위원장은 "올해는 '인천'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지 600년이 되는 해"라며 "인천지부 창립 1주년을 맞아 우리 근현대사의 중요 도시인 인천의 역사와 지역 현안에 젊은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대회에선 방승천(1등·인제고)군을 비롯해 염혜림(2등·인일여고)·함재운(3등·대건고)군 등 6명이 수상했다.
/김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