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엄마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혜연아! 우리 혜연이가 바다그리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어." 이 말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그린 그림에선 엄마 고래와 아기 고래가 깨끗한 바다에서 즐겁게 노는 것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즐겁게 그림을 그렸고, 좋은 상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