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연(부곡초 3년)양과 이채연(용마초 4년)양, 신용호(부흥초 6년)군이 '제16회 바다그리기대회' 초등부에서 각각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 해군참모총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고등부에선 김경연(해송고 2년)양과 이정민(인천예고 2년)양, 배서현(연성중 2년)양, 정원영(고잔중 2년)양이 각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해군참모총장상, 인천광역시장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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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바다그리기 대회 초등부 심사위원회(위원장·노희정)는 대상 3명과 최우수상 37명, 우수상 69명, 특선 120명, 유치부 특선 50명 등 2천여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중·고등부심사위원회(위원장·박인우)도 이날 대상 4명, 최우수상 28명, 우수상 26명, 특선 42명 등 200여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수상자 명단은 경인일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열린다.

/김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