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3기 이사장과 원장에 이희재 현 이사장과 오재록 현 원장이 재선임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6일 제3기 이사회를 열고 지난 1월부터 전임 이사장과 원장의 잔여 임기를 수행해 온 이희재 이사장과 오재록 원장의 재임을 결정했다. 이들은 7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사진은 △조관제 (사)한국만화가협회장 △차성민 우리만화연대회장 △송재용 부천시 복지문화국장 △이준근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본부장 △김건중 경기도 문화산업과장 △장태산 만화가 △이양원 법무법인 부천종합법률사무소 대표이사 △김재웅 PISAF 집행위원장 △원수연 만화가 △백원장 애니포인트 미디어 그룹 대표이사 △전세훈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김기혜 여성만화작가협회장 △송종길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언론미디어학과 부교수 △한창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교수 △윤태호 만화가로 구성했고, 감사는 △김용범 부천시 문화콘텐츠과장 △박상민 청진세무회계법인 대표를 선임했다.

부천/전상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