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집행위원장·김영빈)가 18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11일간의 스크린 향연이 시작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홍보대사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를 비롯해 '프로듀서 초이스' 수상자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 사회자 신현준과 수영 그리고 100여명의 배우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관객들을 맞는다.

개막식은 김만수(부천시장) PiFan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김영빈 집행위원장과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이현우와 후지이 미나가 차례로 환영 인사말을 전한다.

공식적인 식순이 끝난 후에는 개막작인 '더 콩그레스'가 상영된다. 이스라엘 출신의 감독 아리 폴먼의 신작 '더 콩그레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SF 문학을 실제 영화로 만들어내 벌써부터 국내외 영화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천/전상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