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7월 19일자 23면 보도 '2년전 약속 뒤집는 철도공단'이란 제목의 기사와 관련, 한국철도시설공단(수도권본부)은 안산시와 수인선 철도 폐선 부지의 활용에 대해 2011년 5월 25일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내용대로 중앙역 인근(1.8㎞, 꽃길 조성) 부지를 협약식 당일 무상사용토록 허가했으므로 약속을 이행했다고 밝혀 왔습니다.
공단은 특히 안산시가 2013년 2월 8일 당초 협약사항에 포함돼 있지않은 문화공간 조성사업(산책로 등)을 위해 수인선 폐선 부지 중 본오동 4개 필지에 대해 추가로 무상사용을 희망하면서 협약 변경을 요구해 왔기에 곤란하다고 회신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반론보도문]‘2년전 약속 뒤집는 철도공단’
입력 2013-07-22 23:58
수정 2017-04-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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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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