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내과센터 이미라 과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최근 요르단 암만, 시리아 국경지역인 람사 등에서 시리아 난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의료봉사는 아시아협력기구(IACD)와 협력해 진행됐다. 병원은 이번 의료봉사에 치료 약품을 지원했다.
이 과장은 "난민들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심신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진료활동을 벌였다"며 "뜻 깊은 봉사활동의 일원으로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홍현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