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지회장·홍희성)는 14일 초지동 아파트 단지별로 광복절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 및 도보대행진을 실시했다.
광복절 태극기 달기 행사에는 초지중학교 학생과 한국자유총연맹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회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4개조로 나눠 진행됐다.
초지중학교(교장·김기우)는 수년전부터 학생들의 애국심과 애향정신 함양을 위해 광복절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홍희성 지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메가박스 안산점 영화관의 최신 개봉영화 '감기'를 무료 관람토록 했다.
안산/이재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