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분양한 B-1, S-1블록(전용면적 84㎡)은 내년 5~6월 입주예정으로 원하는 동호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데다가 보금자리 주택지구 관련 법 개정으로 전매제한(7년→4년) 및 거주의무기간(5년→1년)이 대폭 완화돼 구매 부담이 줄었다.
4·1부동산대책에 따라 올해 말까지 계약 시 5년간 양도세 100%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3.3㎡당 가격이 최저 860만원대로 저렴하며, 1·2회차분 중도금이 입주잔금으로 이월돼 중도금 납부 부담을 덜 수 있다.
중도금 및 잔금을 선납하면 연 5.5% 선납할인도 받을 수 있고, 84㎡형에 대해 국민주택기금 7천500만원 융자가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1블록(전용면적 100㎡, 119㎡, 135㎡)은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계약이 가능하고 계약금 정액제(최대 3천만원)를 실시하고 있다.
입주잔금 납부 후 즉시 입주 가능하고 할부금을 최대 4년까지 유예하고, 연 5.5% 선납할인제도도 시행하고 있어 최대 16%까지 선납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군포당동2지구는 군포시 부곡동·당동 일원에 총면적 43만6천㎡ 규모의 3천여세대, 8천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보금자리주택지구로, 탁월한 연결망을 자랑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구 인근에 지하철 당정역(1호선), 수리산역·대야미역(4호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남측으로는 군포IC가 인접해 있어 영동고속도로에 바로 연결되고, 단지 우측으로 연결되는 47번 국도를 통해서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1번 국도로 진입이 용이한 최적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단지 서측으로는 수리산이 있고 동측으로는 안양베네스트GC가 인접해 있어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지구내에는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구 인근에 경기외고, 용호중·고교, 한세대, 한국교통대(구 한국철도대)가 있고 지구 내에 초등학교가 개설되었으며, 이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두루 갖춰질 예정이다.
B-1, S-1블록은 군포사업단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C-1블록은 삼성마을5단지 501동 201호 분양사무실에서 현장방문 후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기타 분양 관련 문의사항은 C-1블록 분양사무실(031-391-5600), S-1·B-1블록 현장사무실(031-391-9863) 또는 홈페이지(www.dangdong2.kr), LH 대표전화(1600-1004)로 하면 된다.
/문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