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오후 인천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과 아이티의 친선 경기에서 구자철선수가 아이티수비수들을 따돌리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골을 터뜨린 손흥민(레버쿠젠) 등을 앞세워 4대1로 이겨 국가대표팀 다섯경기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다. /조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