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용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멋진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뷰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2013 대한민국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3)'가 고양 킨텍스에서 12일 개막, 4일간의 축제에 들어갔다.

올해로 5회째 맞는 뷰티박람회는 '새롭게 태어나는 뷰티의 가치'를 주제로,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시면적을 지난해보다 2.5배 증가한 3만2천157㎡로 확장했다.

또 지난해보다 5배 많은 510개사 810개 부스가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미국, EU, 러시아, 일본, 중국 등 34개국에서 유명 바이어 300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박람회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메이크업, 기능성 제품에서부터 체형관리, 성형의료, 모발관리에 이르기까지 뷰티와 관련한 모든 품목을 보여준다.

화장품관에서는 기초화장품을 비롯해 메디컬 화장품, 한방 화장품, 천연재료 화장품, 색조 화장품 등 다양한 화장품을 만날 수 있고, 헤어관에는 헤어케어 제품과 헤어 스타일링기기, 액세서리 등이 전시된다.

에스테틱 앤 네일관에서는 피부관리 마사지숍과 네일케어 제품, 풋케어 서비스 등이 선보이고, 헬스 앤 스파관에서는 스파 프랜차이즈와 아로마테라피, 건강 기능식품, 요가용품 등 다양한 형태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히 세계 최대 화장품 원료 콘퍼런스인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3 콘퍼런스'가 한국 최초로 뷰티박람회와 동시 개최됐다.

이 콘퍼런스는 '뷰티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조망'을 주제로 최신 원료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최신 원료를 제조하는 업체 간 정보·지식·기술 교류 및 시장 동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