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전해명 외과 교수(사진)가 제19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병원장 취임식은 병원 본관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 신임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의 지난 50년 발전을 발판으로 앞으로의 50년 또한 지속성장해 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며 "새로운 도전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최재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