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메이크업이 잘 안될때는 뷰티 도구 관리법에 주목해야 한다.
매일 사용하는 뷰티 도구가 세균으로 오염되어 있다면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뷰티 도구 중 브러시나 퍼프는 화장품 잔여물과 피지, 먼지가 묻어 있어 세척하지 않고 사용하게 되면 세균이 피부에 옮겨간다.
브러시나 퍼프 관리법은 청결이 최고다. 수시로 세척해 깨끗하게 사용해야 사용기한도 연장된다.
브러시는 최소 한 달에 1~2번 샴푸로 화장때를 빼고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준다.
파운데이션 스펀지는 한번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대부분 재사용하게 된다. 재사용할 경우 반드시 세척을 하고 딱딱해진 부분은 가위로 잘라 사용해야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립스틱은 바를 때 마다 세균이 입술에 감염되기 때문에 티슈로 닦은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속눈썹을 올리는 뷰러도 알코올로 깨끗하게 닦아 관리하고 3개월에 한 번씩 고무 패드를 교체한다.
뷰티 도구 관리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뷰티 도구 관리법 너무 신경을 안썼네", "뷰티 도구 관리법 피부미인의 필수조건이다", "뷰티 도구 관리법 립스틱 바를 때 티슈로 닦아서 사용해야 겠다", "뷰티 도구 관리법, 여러 번 사용한 퍼프로 얼굴에 세균이 옮겨진다니", "뷰티 도구 관리법, 눈에 닿는 뷰러 소독해서 보관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