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천500m 예선 경기에서 심석희가 1위로 골인한 뒤 헬멧을 만지고 있다. 심석희는 이날 예선 8조에서 2분39초53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3위까지 오르는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