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당회장·이재록 목사)는 최근 교회창립 31주년 기념예배와 축하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기념예배에는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박영선 국회의원,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 이종만(성광교회 원로) 목사 등 국내 인사와 미국 영적외교단체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 등 17개국 100여명의 해외인사들이 참석, 교회창립을 축하했다.

기념예배 후 열린 대규모 축하공연은 '천국 새 예루살렘'이란 주제로 1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만민중앙교회를 중심으로 한 전세계기독방송연합 GCN(Global Christian Network)은 새로운 개국을 선포하고 19개의 신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신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