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무플라주(프랑스어: camouflage) 뜻은 주변 환경과 식별이 어렵게 위장하여 몸을 숨기는 방법으로, 위장이나 변장이라고 할 수 있다.
카무플라주는 불리하거나 부끄러운 것을 드러나지 아니하도록 의도적으로 꾸미는 일을 뜻하기도 한다.
군대에서 하는 위장은 제1차 세계대전부터 이용되어 왔다.
개인·무기·시설 등을 자연환경·지형 등에 적당하게 맞추어 나뭇잎·풀·이삭 등을 꽂거나 위장망을 씌워 자연의 일부로 보이게 하는 방법과 여러 가지 색을 불규칙하게 채색하는 방법이 있다.
후자는 상황에 따라 초원에서는 녹색, 사막에서는 갈색, 설원에서는 흰색으로 꾸민다. 그러나 레이더의 발달로 인해 위장이 효과적이지는 못하나 야전에서는 아직도 필수적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군복에서 볼수 있는 얼룩덜룩한 무늬의 카무플라주 컬러나 프린트 등도 이에 해당한다.
패션계에서는 자연 속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색이나 무늬와 함께, 이런 자연과 동화하려는 내추럴한 사파리 룩, 밀리터리 룩을 활용한 스타일의 패션을 카무플라주 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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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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