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프리. '피겨 여왕' 김연아가 8일 오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선보이고 있다. /자그레브(크로아티아) =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프리스케이팅에서 131.12점을 기록했다.

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0.60점과 예술점수(PCS) 71.52점, 감점 1점 등 131.12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73.37점) 합계 204.49점을 기록한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한 시즌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눈앞에 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