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지(冬至)인 22일 오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민속촌 직원들이 구수한 팥죽을 끓여 관람객에게 나눠주고 있다. 예로부터 동지는 일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로, 동지를 지나 낮이 길어지기 시작해 양(陽)의 기운이 움트는 절기로 경사스럽게 여겼다. /하태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