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자(54·사진) 신임 복지여성실장은 아주대 경영학과 석사학위를 받았고, 도 노인복지과장과 여성가족과장을 거쳤다. 여성과 가족·복지 분야 업무에 정통해 복지여성실을 총괄할 적임자라는 게 중론.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깔끔한 일처리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조직내 화합을 중시해 동료 공무원 사이에 호평이 자자하다.